컴퓨터 사용자들은 PC 애프터서비스(AS) 업체를 선정할 때 ''비용''보다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정보기술(IT) 솔루션 개발업체 미래이넷(www.mirae-e.net)이 최근 서울지역 PC 사용자 5백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해 ''각 가정의 PC사용 및 사후관리''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2%가 PC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때 수리가 정확하고 완벽한지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