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팀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해외취업 만남의 장''행사를 공단 중앙인력개발센터 10층에서 연다고 9일 밝혔다.

사우디 보건부는 이번 행사기간중 전문의 50명과 간호사및 조산사 3백명을 선발하기위해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이미 의사 60명과 간호사 3백여명이 지원서를 냈다.

추가 지원 희망자는 영문이력서 1부를 오는 14일까지 담당자(job1@kmanet.or.kr)에게 보내면 면접을 볼수 있다.

미국의 MT사는 간호사 50명을,캐나다 GIT사는 반도체설계디자이너 5명을 뽑는다.

(02)3271-9316∼9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