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은행' 경영평가] 금융 지주회사 설립 .. 위성복 조흥은행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위성복 조흥은행장은 "앞으로 투자금융과 자산운용 업무 등도 포괄하는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겠다"고 향후 조흥은행의 진로를 밝혔다.

    위 행장은 8일 은행경영평가위로부터 독자생존 판정을 받은 뒤 "조흥은행의 또다른 생일"이라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위 행장은 특히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면서 보험사 등 이업종과 합작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교보생명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다른 은행이 합병을 제의하면 고려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은행간 합병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그는 이어 "은행의 자율성을 보장하기 위해 정부가 출자한 자금을 조속히 갚는 방안을 연구중"이라며 "주가가 액면가를 넘으면 내년 하반기에 정부지분을 전략적 제휴자에게 넘기는 방식으로 정부지분을 50% 미만으로 떨어뜨릴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위 행장은 쌍용양회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은 근거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쌍용양회가 4개의 외국기관과 쌍용정보통신 지분 매각을 협상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자구계획은 반드시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금·은 가격 '동반강세'…비트코인 급락후 회복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오르고,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은 급락 후 회복했다.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비트코인은 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인 지난달 28일 오후 3시...

    2. 2

      수출로 먹고 사는데 어쩌나…"물류비 80% 폭등" 초비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정밀 타격한 여파로 국내 수출 기업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면서 원유 수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 데다 유가도 급등할 조짐을 보여서다...

    3. 3

      [포토] ‘90년대 감성’ 소환한 구찌

      구찌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첫 컬렉션 ‘구찌 프리마베라’를 선보였다. 1990년대 톰 포드의 구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