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약 박대규 대표...조세포탈혐의 영장청구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7년 5월 솔표 우황청심원을 만드는 데 필요한 우황을 납품하는 S교역 김모씨에게 부탁,공급받지도 않은 우황 2억4천만원어치를 공급받은 것처럼 가짜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24억9천만원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