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현대건설' .. 거래 재개되자마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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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정지가 풀려 거래가 재개되자마자 하한가까지 떨어졌다.
1일 종가는 1천1백75원.
개장 전부터 하한가에라도 ''팔자''는 물량이 쌓이기 시작했다.
시간외매매가 끝날 때의 하한가 매도물량은 7백56만주였다.
거래량은 2백22만주로 지난 6월7일(74만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지난달말 1차부도를 낸데다 정부 방침이 강경으로 선회된 것으로 알려진 점이 하한가의 원인이었다.
채권단 관계자도 "현대건설 처리가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으로 결정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유동성 위기가 증시에 알려진 이후 70% 가까이 하락했다.
1일 종가는 1천1백75원.
개장 전부터 하한가에라도 ''팔자''는 물량이 쌓이기 시작했다.
시간외매매가 끝날 때의 하한가 매도물량은 7백56만주였다.
거래량은 2백22만주로 지난 6월7일(74만주)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지난달말 1차부도를 낸데다 정부 방침이 강경으로 선회된 것으로 알려진 점이 하한가의 원인이었다.
채권단 관계자도 "현대건설 처리가 법정관리나 워크아웃으로 결정날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5월 유동성 위기가 증시에 알려진 이후 70% 가까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