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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왕/모범재소자 뽑는다 .. '2001 大入 이색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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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대회 입상자,대안학교 출신,환경미화원 자녀,모범 재소자…''

    2001학년도 대학입시에서 각 대학이 특별전형으로 뽑을 대상들이다.

    올 입시에서는 특별전형 방식이 다양해지고 모집인원도 늘어났다.

    성적 위주의 입시전형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의 산물이다.

    1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집계·발표한 전국 1백90개 대학의 ''2001학년도 입시 특별전형 모집요강''에 따르면 98학년도 16.3%였던 특별전형 모집비중이 이번에는 22.3%(8만4천1백95명)로 늘어났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학교장 추천제 전형은 지난해 83개대 1만1백93명에서 올해 87개대 1만1천2백79명으로 늘어났다.

    실업계 고교 출신자 전형도 70개대 5천4백48명에서 85개대 6천3백56명으로 증가했다.

    톡톡 뛰는 이색전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원광대와 성공회대는 올해 처음으로 대안학교 출신자 특별전형을 도입,10명과 3명을 각각 선발한다.

    단국대는 공중파 방송에 연간 1백분이상 출연한 경력자를,숙명여대는 교육방송 또는 아리랑TV의 퀴즈프로그램 입상자를 선발한다.

    경기대는 장기기증자,한국복지재단 후원자,환경미화원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로자 특별전형을 실시해 30명을 뽑는다.

    대구가톨릭대는 시민운동 참여경력이 있는 수험생 10명을,성공회대는 시민단체 대표 추천전형을 도입해 ''NGO 전성시대''를 실감케 하고 있다.

    조선대는 전통문화 재능보유자 및 전수자로 지정받은 수험생 5명을 뽑는다.

    서당교육 이수자를 한문학과 특기자로 선발하거나(부산대),기능올림픽 입상자와 자격증 소지자를 뽑는(홍익대) 곳도 있다.

    단국대(천안)는 모범재소자 3명을,경기대는 소년보호시설 출신자 2명을 특별전형할 계획이다.

    대구대와 호서대는 장애인 자녀와 프로골프 자격증 소지자들을 각각 뽑는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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