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경제학회(회장 박태규 연세대 교수)는 오는 11월2일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1세기의 국민적 연금체계 구상:국민연금의 개혁과 기업연금제도의 도입''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주최한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생명보험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문형표 박사와 성균관대 안종범 교수가 국민연금제도의 개혁방향에 대해, 김원식 건국대 교수와 이호영 메트라이프생명 상무가 기업연금제도 도입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김용환 재정경제부 복지생활과장, 정현옥 노동부 임금정책과장, 김정태 한국경총 조사부장, 노진귀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신상민 한국경제 논설위원, 신흥식 미국 프로스트버그 대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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