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세계 기록으로 남은 한 라운드 최저퍼팅 횟수는 16회.

지난 1952년 8월31일 칙 채튼이 미국의 엘크스CC에서 세운 것이다.

채튼은 그날 14개홀에서는 1퍼팅을,1개홀에서는 2퍼팅을,그리고 나머지 3개홀에서는 칩샷을 바로 홀인시켰다고.

한 홀에 2퍼팅,한 라운드에 36회의 퍼팅이 "파"이지만 채튼은 매홀에서 1퍼팅이하로 홀아웃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