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단신] 위안부 할머니들 그림집 출간 입력2000.10.26 00:00 수정2000.10.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군위안부할머니의 그림을 담은 화집 ''못다핀 꽃''이 출간됐다.경기도 광주군 퇴촌면 ''나눔의 집''(원장 혜진스님)은 26일 오후 3시 서울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이번 화집에는 고(故)강덕경,김순덕,김복동,이용녀,배춘희,이용수 등이 그린 그림 2백여점이 실려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고비 한건가?"…'자산 2조' 방시혁, 다이어트 비결은 [건강!톡]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한 모습으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방 의장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64회 한경협 정기총회에 참석했는데 과... 2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연극 '공란' 연극 ‘공란’이 오는 27일 서울 종로문화체육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 공연된다. 1부 단막극과 2부 낭독단막극으로 구성돼 현대사회 속 자유와 구원을 갈망하는 이들을 조명한다. 24일까지 아르떼 사이... 3 [이 아침의 바이올리니스트] 바로크·고전·낭만주의…모든 음색 평정한 '여제' 2001년 16세 나이로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모스크바 파가니니 콩쿠르(2004), 센다이 콩쿠르(2007)에서 연달아 1위 자리를 꿰차며 세계에 이름을 알린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