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하벤처플라자는 최근 정보통신용 소자의 개발을 담당할 컴퓨테이셔널 일렉트로닉스 센터를 설치,본격활동에 들어갔다.

정부 등으로부터 4년동안 23억5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될 이 센터는 참여기업과 함께 소자 설계용 CAD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91년부터 연구실 형태로 운영돼 오다 정부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일렉트로닉스 센터는 차세대 반도체 기반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해왔었다.

인하대는 이 센터의 설치로 지난99년 출범한 지능형 GIS 연구센터와 함께 2개의 정보통신 연구센터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