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가 나흘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590선 아래로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도 지난 주말보다 0.27포인트 하락한 93.55에 마감됐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19.67포인트 내린 589.18을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종가 기준으로 연중 최저가로 떨어졌으며 SK텔레콤 한통 포철 현대전자 등도 크게 하락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