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증자로 인한 신주 매물 우려감이 꼬리를 감추면서 전주말보다 1천10원(11.76%) 오른 9천6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치솟았다.

코리아링크 무상신주 6백76만주는 지난 9월15일 코스닥에 상장(등록)됐다.

이 회사의 이정동 과장은 "무상신주가 거래되기 시작한 지난달 15일부터 지난주말까지의 누적거래량이 1천5백만주를 넘어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