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순(36)이 일본LPGA투어 산쿄레이디스오픈(총상금 6천만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고우순은 8일 일본 군마현 아카기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합계 4언더파 2백12타를 기록했다.

후도 유리는 합계 10언더파 2백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