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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동아리] '인하 벤처클럽' .. 샘솟는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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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포 정신"

    인하대 벤처 동아리인 인하 벤처클럽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이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이런 정신이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요즘 닷컴 위기로 벤처열풍이 시들고 있지만 인하 벤처클럽은 가입을 원하는 이들이 너무 많아 고민이다.

    이 클럽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신입사원 면접을 방불케 하는 어려운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회원들도 벤처가 특히 강한 인하대의 중심에 서 있는 벤처 동아리라는 점에서 자부심이 대단하다.

    현재 회원수는 40여명.

    회장인 송태한(자동화 93학번)씨는 99년 전국 대학생 창업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고 발명전에 입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은 재원.

    지금은 창업을 해서 13명의 사원을 두고 잇는 벤처기업 사장이기도 하다.

    인하 벤처클럽은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창업 경진대회에 3개 팀이 출전, 모두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매주 수요일 아이템 회의를 통한 반짝 아이디어 제품을 개발, 올해에만 10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향기나는 핸드폰을 비롯해 칼질을 쉽게 할 수 있는 문구용 자, 로그인과 로그아웃에 광고하는 방법, 획기적인 문구용 골무, 폐타이어를 가공해 보도블럭의 턱을 완만하게 하는 장치 등이다.

    학생들의 소프트하고 번득이는 머리에서 솟아나온 아이디어 제품들이다.

    이 가운데 4개 품목에 대해서는 직접 사업화를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가 팀별로 시제품을 제작중이다.

    또 인하대 벤처창업 경진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각종 대회에 참가해 받은 상금의 30%를 발전기금으로 내자는 의견을 자발적으로 내놓는 등 끈끈한 사랑과 우정을 보이고 있다.

    인하벤처클럽의 발전목표는 분명하고 확고하다.

    벤처가 강한 인하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우수한 벤처인력을 배출,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좌표를 날마다 새기고 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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