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이 국내 경제현안에 발목을 잡혀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참석일정을 3일간 연기했다.

이 장관은 당초 23일 오전 총회장소인 체코 프라하로 출국하려 했으나 국내 경제현안을 챙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출국일을 26일로 미뤘다.

김인식 기자 sskis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