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때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장중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전날 1만5백원으로 연중최저치까지 떨어졌다가 20일 급반등한 것.종가는 1만2천4백50원.상한가 매수주문 잔량도 22만여주 쌓였다.

지난 14일 이후 30만주선에서 맴돌던 거래도 40만주 이상으로 늘어났다.

회사측은 디지털 셋톱박스 업종내 대표주자로 실적보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매수세를 이끌어낸 것 같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