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의 공동치수 등 수자원 부문협력을 위한 ''임진강 남북공동 수해방지사업 추진기획단''이 20일 공식 출범,가동에 들어간다.

건설교통부는 최영철 수자원국장을 단장으로 한강홍수통제소,한국수자원공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기획단을 발족,앞으로 전개될 남북협력사업을 이끌어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