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발행 30조 육박 .. 작년보다 18배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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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기업들이 자산을 담보로 자금을 조달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자산가치 만큼 돈을 빌리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규모는 올들어 이미 3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회사채 발행 전체 규모는 39조1천1백90억원이며 이중 71.3%인 27조8천8백27억원이 ABS(프라이머리CBO 포함)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ABS 발행규모 1조4천5백84억원에 비해 1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앞으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특히 자산가치 만큼 돈을 빌리는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규모는 올들어 이미 30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회사채 발행 전체 규모는 39조1천1백90억원이며 이중 71.3%인 27조8천8백27억원이 ABS(프라이머리CBO 포함)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ABS 발행규모 1조4천5백84억원에 비해 18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앞으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