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송석구)는 최근 경주 용강동에서 경주한방병원 개원식을 가졌다.

이 병원은 컴퓨터 단층촬영기(CT), 초음파진단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내과 침구과 등 한방과목 이외에도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의 양방과를 신설했다.

개원식에는 오녹원 학교법인 동국학원 이사장, 서정욱 의료원장, 최규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부총장, 이원식 경주시장, 한정곤 경주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