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책토론회에서 국정감사 기본목표 밝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야는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00국정감사모니터 시민연대(국감연대) 주최 정책토론회에서 양당의 국정감사 기본목표를 밝혔다.
민주당 배기선 제1정조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 시대에 맞는 각종 법령과 제도 정비 △국민의 정부 전반기 개혁작업 점검 △민생분야,복지정책에 대한 노력 등 3가지를 제시하고 통일안보 경제 사회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정형근 제1정조위원장은 이번 국감을 DJ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규정하고 △의료대란 △금융대란 △교육대란 △전세대란 △유해식품대란 등 5대 대란 및 △부정선거 축소은폐의혹 △권력형 비리 의혹 등 2대 의혹 규명에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민주당 배기선 제1정조위원장은 △남북교류협력 시대에 맞는 각종 법령과 제도 정비 △국민의 정부 전반기 개혁작업 점검 △민생분야,복지정책에 대한 노력 등 3가지를 제시하고 통일안보 경제 사회 등 3개 분야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정형근 제1정조위원장은 이번 국감을 DJ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규정하고 △의료대란 △금융대란 △교육대란 △전세대란 △유해식품대란 등 5대 대란 및 △부정선거 축소은폐의혹 △권력형 비리 의혹 등 2대 의혹 규명에 당력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