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제3차 ASEM총회는 아시아 10개국,유럽연합 15개국 등 모두 26개국에서 3천여명의 많은 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1세기 아시아와 유럽간 국제협력방안 및 국제회의 기반시설 확충,관광·문화산업 발전방향 등을 다룬다.

이 회의는 우리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다자간 외교 행사''가 될 것이다.

우리 전통문화 소개와 관광진흥의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는 이번 회의는 정부와 국민들에 주는 의미가 매우 각별하다.

한 나라의 국민수준은 질서의식에 있다고 한다.

이번 ASEM총회 때 우리 국민들은 선진시민 질서문화를 유감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김길태 서울 중랑경찰서 방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