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패트롤] "주한 외국기업 모셔라" .. 경제단체, 회원 유치경쟁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한 외국기업을 잡아라''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한 외국기업을 회원으로 유치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경제단체는 외국기업을 회원으로 확보할 경우 대(對)정부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데다 ''글로벌 경제단체''라는 이미지도 높일 수 있어 골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경련은 토요일인 오는 9월2일 오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에서 외자기업 회원 10여곳을 초청,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전경련에선 김각중 회장과 손병두 상근부회장,정태승 국제담당 전무 등이 출전하고 외국기업에선 전경련 국제기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조지 터너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을 비롯 한국바스프,볼보건설기계 코리아,한국후지제록스,한국코카콜라 등 최고경영자 1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경련은 이날 외자기업들의 경영애로를 수렴해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대한상의도 외국기업 유치경쟁에 발벗고 나섰다.

    주한 외국 경제단체를 네트워크화해 회원유치 효과를 본다는 게 상의 전략이다.

    상의는 지난 6월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주한 외국상의협의회(FCC)''를 9월7일 정식 발족시키기로 했다.

    이 모임에 가입할 주한 외국경제단체는 당초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9개에서 호주 벨기에 이탈리아 싱가포르 스위스 등 5곳이 추가돼 14개로 늘어났다.

    상의는 지난 6월 ''주한외국상의협의회''발족 준비모임을 가졌었다.

    박용성 상의 회장은 "연월차 유급휴가 등 외국에 비해 과도한 각종 근로기준의 완화,복잡한 조세제도 개선,지식재산권분쟁 해소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외국 경제단체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금·은 가격 '동반강세'…비트코인 급락후 회복

      미국과 이란의 군사 충돌로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오르고,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비트코인은 급락 후 회복했다.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거래가 이뤄지는 비트코인은 미국의 이란 공습 직후인 지난달 28일 오후 3시...

    2. 2

      수출로 먹고 사는데 어쩌나…"물류비 80% 폭등" 초비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정밀 타격한 여파로 국내 수출 기업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면서 원유 수입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 데다 유가도 급등할 조짐을 보여서다...

    3. 3

      [포토] ‘90년대 감성’ 소환한 구찌

      구찌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의 첫 컬렉션 ‘구찌 프리마베라’를 선보였다. 1990년대 톰 포드의 구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