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회장 이일하)는 28일 서울 지하철4호선 혜화역 전시장에서 한국국제협력단(총재 민형기)과 공동으로 ''국제협력활동 사진전'' 개막식을 가졌다.

해외 원조국으로서의 한국 역할을 알리기 위해 실시하는 이 사진전에는 지구촌 곳곳에서 원조사업을 벌여 온 20여 민간단체(NGO)들의 활동내용을 담은 9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내달 5일까지 계속된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