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8.29 00:00
수정2000.08.29 00:00
강릉시는 오는 2002년까지 14억원을 들여 왕산면 대기2리 일대 14.4㎢를 산촌쉼터지역 산촌휴양지역 임산특산물재배단지 등을 갖춘 청정산촌마을로 개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9월4일 오전 강릉시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사입찰을 실시키로 했다.
마을입구 닭목재 부근은 산촌쉼터지역으로,갈밭골지역은 산채재배(하우스 36채)와 장뇌삼재배,화훼 등 임산특산물 재배단지로 개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