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대표 고광선)는 최근 초.중등학교 학내 전산망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 유진네트비전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올해 말 완료키로 했던 서울시의 "교육정보화종합계획"을 여름방학내 조기 완결키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주 시공업체인 코아스는 학내 전산망 구축사업의 설계와 총괄업무를,삼성전자는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의 제작과 지원을,유진네트비전은 네트워크 장비 및 소프트웨어 공급을 각각 담당한다.

코아스는 학내 전산망 구축과 학교종합정보관리 시스템 설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업체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