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 金대통령, 안보회의서
김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안보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4자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체제에 대한 합의를 이뤄야 한다"면서 "남북한이 상호신뢰 속에 전쟁억지에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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