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유사 덤핑 여전 .. 리터당 최고 100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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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내 주유소의 석유류 가격이 ℓ당 최고 1백원이상 차이가 나 정유사의 덤핑물량 공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SK,S오일등 4대 정유사의 유류를 공급받는 2백41개 주유소중 16개를 표본 조사한 결과 휘발유는 ℓ당 최고 1백7원,경유 69원,등유 88원의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휘발유의 경우 ℓ당 최고 1천2백99원에서 최저 1천1백92원 사이에 유통되고 있다.
경유는 최고 6백34원,최저 5백65원으로 69원의 차이를 보였다.
이와함께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이달초 석유류 인상에 따라 고시된 휘발유 1천2백99원,경유 6백54원의 가격에 비해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유류의 불법유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23일 울산시에 따르면 SK,S오일등 4대 정유사의 유류를 공급받는 2백41개 주유소중 16개를 표본 조사한 결과 휘발유는 ℓ당 최고 1백7원,경유 69원,등유 88원의 가격차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휘발유의 경우 ℓ당 최고 1천2백99원에서 최저 1천1백92원 사이에 유통되고 있다.
경유는 최고 6백34원,최저 5백65원으로 69원의 차이를 보였다.
이와함께 대부분의 주유소들이 이달초 석유류 인상에 따라 고시된 휘발유 1천2백99원,경유 6백54원의 가격에 비해 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어 유류의 불법유통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