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벤처 해외마케팅 본격화 .. 국내 15개업체와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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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가 국내 벤처기업들과 함께 해외에 20여개의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현대상사는 21일 어니언텍21 엔토크 사이푸스 인포웹 등 국내 15개 벤처기업과 제휴,해외 업체들과 현지에서 20여개의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사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진출하는 벤처기업은 휴대폰 부가서비스업체인 어니언텍21을 비롯 엔토크 커뮤니케이션(콘텐츠),사이푸스(도메인검색),위즈게이트(온라인게임),인포웹(메일서비스),로티스(교통정보 솔루션),파이언소프트(전사상거래 솔루션),다오우인터넷(통합메시징서비스),리눅스시큐러티(네트워크보안),홈TV인터넷(인터넷방송),씨메이커(인터넷캐릭터),CCR(온라인게임),아레오(메일서비스),와우콜(웹폰),애니유저넷(웹폰) 등이다.
현대상사는 이들 기업을 중국과 일본,동남아,유럽과 남미 등 전략지역에 우선 진출시킨다는 계획 아래 기업별로 전담직원을 선임해 현지파트너 선정,수익모델 수립 등 세부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중 2개 국가 이상 진출이 확정된 기업은 엔토크(일본 태국),위즈게이트(중국 브라질 독일),인포웹(중국 방콕) 등 3개 업체다.
이밖에 사이푸스(홍콩),와우콜(일본),애니유저넷(독일),CCR(미국),인포웹,아레오,홈TV인터넷(이상 중국) 등 나머지 업체도 해외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 단계다.
현대상사는 합작법인에 20%내의 지분을 참여하고 수익모델의 수립과 이윤배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상사는 또 세인트미디어 등 7개 벤처기업을 선정,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컴덱스쇼에도 공동참가할 계획이다.
현대는 컴덱스쇼에서 각 업체별로 부스를 마련,각종 시연회 등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투자유치 및 현지 합작법인 설립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현대상사는 21일 어니언텍21 엔토크 사이푸스 인포웹 등 국내 15개 벤처기업과 제휴,해외 업체들과 현지에서 20여개의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대상사의 지원을 받아 해외에 진출하는 벤처기업은 휴대폰 부가서비스업체인 어니언텍21을 비롯 엔토크 커뮤니케이션(콘텐츠),사이푸스(도메인검색),위즈게이트(온라인게임),인포웹(메일서비스),로티스(교통정보 솔루션),파이언소프트(전사상거래 솔루션),다오우인터넷(통합메시징서비스),리눅스시큐러티(네트워크보안),홈TV인터넷(인터넷방송),씨메이커(인터넷캐릭터),CCR(온라인게임),아레오(메일서비스),와우콜(웹폰),애니유저넷(웹폰) 등이다.
현대상사는 이들 기업을 중국과 일본,동남아,유럽과 남미 등 전략지역에 우선 진출시킨다는 계획 아래 기업별로 전담직원을 선임해 현지파트너 선정,수익모델 수립 등 세부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중 2개 국가 이상 진출이 확정된 기업은 엔토크(일본 태국),위즈게이트(중국 브라질 독일),인포웹(중국 방콕) 등 3개 업체다.
이밖에 사이푸스(홍콩),와우콜(일본),애니유저넷(독일),CCR(미국),인포웹,아레오,홈TV인터넷(이상 중국) 등 나머지 업체도 해외법인 설립 절차가 마무리 단계다.
현대상사는 합작법인에 20%내의 지분을 참여하고 수익모델의 수립과 이윤배분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상사는 또 세인트미디어 등 7개 벤처기업을 선정,오는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컴덱스쇼에도 공동참가할 계획이다.
현대는 컴덱스쇼에서 각 업체별로 부스를 마련,각종 시연회 등을 통해 기술력을 선보이는 한편 투자유치 및 현지 합작법인 설립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