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의선철로변따라 4차선路 개설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부는 내달 중순께 복원공사를 시작하는 경의선 철로변을 따라 4차선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인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정부는 경의선 노선중 문산∼봉동간 약 20㎞에 철길을 따라 4차선 규모의 자동차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며 앞으로 관련부처가 구체적인 계획을 논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경의선 복원공사를 하려면 공사용 도로가 필요하다"며 "철로복원 공사가 끝난 뒤 공사용 도로를 2∼4차선 규모의 자동차도로로 확장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최근 남한 언론사 사장단과의 면담에서 "판문점은 그대로 두고 경의선을 따라 새길을 내야 한다"고 밝혔었다.

    정부는 도로를 건설할 경우 유엔사가 관할하는 비무장지대(DMZ)를 통과해야 하는 만큼 구체적인 방침이 정해지는 대로 유엔사와 도로운영·관할·경계 문제 등을 협의할 방침이다.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6·3 지방선거 앞두고…지방의원 '직 유지 출마' 범위 확대 개정안 소위 통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원이 직을 유지한 채 상급 선거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지방의회 의원의 사퇴로 발생하는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9일 법안심사2소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지방의회 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직을 유지한 채 출마할 수 있는 선거 범위를 현행 '해당 지방자치단체'에서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관할하는 시·도'까지 넓히는 게 골자다.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기초의원이 같은 시·도의 광역의원 선거에 출마하거나, 광역의원이 지역구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 나설 경우 선거일 30일 전까지 직을 사퇴하지 않아도 된다. 지금은 동일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출마할 때만 직을 유지할 수 있다. 이를테면 서울 영등포구의원이 재선 또는 영등포구청장에 도전할 때는 직을 유지할 수 있지만 서울시의원 또는 서울시장 선거에 직을 유지한 채 출마할 수 없었다.이 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상급 단위 선거에 출마할 경우 사퇴를 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이동해 출마하는 경우에는 기존 규정이 유지된다. 현직 지방의원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의회의원이나 단체장 선거에 나설 때는 종전처럼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선거사무소 설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도 이날 소위 문턱을 넘었다. 하나의 시·군·구 일부가 인접한 지역과 묶여 국회의원 선거구가 구성된 경우, 국회의원 지역구마다 선거연락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 게 핵심이다.이는 행정구역 수보다 국회의원 선거구가 많은 지역에서 선

    2. 2

      이준석 "국민의힘 지선 후보들, 당을 버려" 오세훈 시장 직격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대선 때는 당이 후보를 버리고, 지방선거에선 후보들이 당을 버린다"며 "이제 국민이 국민의힘을 버릴 차례"라고 비판했다.이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날 마감된 국민의힘 지방선거 공천 후보자 접수를 하지 않은 것을 두고 이같이 밝혔다.이 대표는 "(국민의힘이) 지난 대선에서 새벽 4시간 만에 김문수 후보를 끌어내리고 한덕수 후보로 교체하려 했던 촌극이 떠오른다"며 "그때는 당이 자기 후보의 머리채를 잡고 끌어내렸고, 지금은 자기 당의 간판 후보가 등록조차 거부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형태만 다를 뿐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의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본질은 같다"며 "단순한 내홍이 아니다. 보수 진영 전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이 대표는 "국민의힘은 새로운 보수를 만들어내는 과제에 대한 답을 내놓기는커녕 이전투구에 매몰돼 있다. 노선도 없고, 방향도 없고, 구심점도 없다"며 "이 정당은 보수 진영을 재건할 파트너가 될 수 없음이 분명해졌다"면서 지방선거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그러면서 "음모론과 선을 긋고 새로운 보수정치를 세울 주체는 이제 개혁신당밖에 없다"며 "새판을 짜는 길에 함께해 달라"고 덧붙였다.앞서 오 서울시장은 당 노선 변화를 요구하며 공천 신청 접수 마지막 날인 전날 서울시장 경선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공천관리위원회는 긴급 회의를 열고 공천 접수 기간을 전날 오후 10시까지 연장했으나, 오 시장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오 시장은 전날 공

    3. 3

      [속보] 靑 "중동사태 추가 재원 필요시 추경 진지하게 고민할 상황"

      [속보] 靑 "중동사태 추가 재원 필요시 추경 진지하게 고민할 상황"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