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 유리병과 캔 페트병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두산테크팩의 실적호전 추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올해 경상이익은 지난해보다 34%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세종증권은 18일 기업탐방보고서를 통해 두산테크팩의 올해 매출액은 2천8백억원(전년 동기 대비 12.3%), 경상이익은 2백1억원(34% 증가)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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