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상품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품질 모니터제"를 운영하기로 하고 창동,구로,분당 등 수도권 지역 10개 점포에 15명의 모니터를 우선적으로 배치했다.

모니터에 의해 문제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 상품은 협력업체에 즉시 시정을 요청해 모든 상품이 재입점되며 2번 이상 반복 지적될 경우 매장에서 퇴출된다.

이마트측은 이 제도를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