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를 위해 바탕화면을 이용하는 개인화 서비스툴인 ''이누카게이터''를 이달말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사용자들은 이누카게이터를 내려받아 컴퓨터 바탕화면에서부터 개인정보관리(PIM) 통합메시징서비스(UMS) 전자명함 등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누카는 삼성 블루버드소프트 엔드리스레인 등이 지난 5월 합작 설립한 개인별 맞춤 정보 서비스 업체다.
이누카는 삼성전자 미디어콘텐츠센터와 ASP(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 사업에 관한 제휴를 이달 초에 맺기도 했다.
애드게이터컴은 회원들에게 매일 새로운 컴퓨터 바탕화면을 제공하면서 각종 인터넷콘텐츠 게임 이벤트 등을 서비스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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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