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년 경제기획원에서 첫 발을 내디딘뒤 기획과 대회협력 업무도 맡았으나 주로 예산관련 업무를 섭렵해온 예산통.

깐깐하고 세밀하게 예산심의를 해 장신(1백80cm)에도 불구하고 ''왕소금''으로 불린다.

스스로 ''원칙과 기본''을 내세우면서 "일 할때는 혼신을 다하고 산화해 버린다"는 의미로 ''불나비'' 철학을 강조하곤 한다.

부인 김경애씨(55)씨와 1남 2녀.△충북 청주(55) △청주고 서울대 사회학과 △재경원 감사관 예산 총괄심의관 △기획예산처 예산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