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중 분위기를 이끄는 언변능력을 갖고 있다.

경험의 폭이 넓고 두뇌가 명석해 아이디어가 풍부한 편이다.

주일 한국대사관에 상무참사관으로 근무한 덕분에 일본에 대해서도 코멘트할 수 있다.

당구 5백점 등 잡기에도 능하고 서화(書畵)를 보는 눈도 가졌다.

부인 김덕이(54)씨와 2남.△광주(55) △서울고 서울대 사회학과 △행시(11회) △상공부 아주통상과장·수송기계과장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국장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특허청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