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독일공업생산은 7월에 3.5% 감소했다고 재무부가 7일 밝혔다.

경제전문가들은 7월 공업생산이 전월보다는 0.7% 감소하고 작년 7월과 비교해서는 5.9%의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었다.

재무부는 7월의 3.5% 감소가 전월에 급격한 증가가 있었던 데에 기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