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8.05 00:00
수정2000.08.05 00:00
스티븐 보스워스 주한 미국대사는 4일 "한·미 동맹에 입각해 전쟁억지와 포용정책이 맞물려 있는 미국의 대북정책 기조는 오는 11월 대선에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스워스 대사는 이날 ''남북 정상회담과 한·미관계 전망''을 주제로 국회 아·태평화정책연구회(회장 문희상 민주당 의원)가 주최한 월례토론회에 참석,이같이 말했다.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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