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일을 한다.
동료들과 어울려 오토바이 배달원들이 발대식을 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하고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도 나온다.
이 드라마의 내용은 시청자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심야에 폭주족들이 무리지어 도로를 질주하고 있다.
지금 경찰은 폭주족 단속에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텔레비전 드라마는 이야기 전개에 꼭 필요한 장면이 아니라면 과속으로 오토바이가 질주하는 모습과 또 그런 내용을 미화하는 드라마 장면의 방영은 보다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다.
오미애 서울 중랑경찰서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