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상반기 실적 호조 입력2000.07.31 00:00 수정2000.07.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크푸르트=브리지뉴스]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인 폴크스바겐은 상반기중 납세전 소득이 15.5% 증가했다고 밝혔다. 독일 국내시장에서 신차 수요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좋은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미국시장의 수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상반기의 세전 이익금은 25억5천 마르크(12억1천달러)였다. 작년 상반기의 세전 이익금은 22억마르크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스파이 절친이 영국 왕자?…정보기관 보고에 국왕 '격노'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중국 측 스파이로 의심되는 남성과 가깝게 지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앤드루 왕자는 중국 스파이 의... 2 "김정은에 관여, 사랑한다" 발언…트럼프 '외교책사' 누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북한 업무 등 특수 임무를 맡는 대사에 리처드 그레넬 전 주독일 대사를 지명했다. 그레넬 전 대사는 트럼프의 '외교 책사'로 꼽히는 인물이다. 트럼프 당선인... 3 산악 하이킹 즐기던 70대 '6조 부자'…절벽서 미끄러져 그만 스페인 패션브랜드 '망고' 창업자 이삭 안딕(71)이 하이킹을 하던 중 산악 사고로 사망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안딕은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인근 몬세라트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