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저녁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한.중 국가대표 축구팀 친선경기를 단독으로 후원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친선경기는 ‘삼성배 한중 국가대표 축구대회’라는 이름으로 치러진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서 기업 인지도 향상과 함께 휴대폰 MP3 TV등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중국내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