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북한은 연기된 제10차 국교정상화 회담을 오는 8월21일부터 25일까지 도쿄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고노 요헤이 일본 외상이 26일 밝혔다.

국교정상화 회담재개 결정은 52년만에 처음 공식 성사된 양국 외무장관 회담에서 합의된 4개항의 선언문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