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2백50주기 맞아 24시간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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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독일의 작곡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의 사망 250주년을 맞아 28일 전세계적으로 24시간 동안의 TV 마라톤 방송이 실시된다고 유럽방송연합(EBU)이 밝혔다.
"바흐 24시간"이란 제목의 이 마라톤 추모 방송은 유로비전 방송망 및 제휴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며,6개 교향악단,7개 앙상블,3개 합창단,40명의 개인 연주가 등 모두 4백여명의 음악인이 방송에 참가할 예정이다.
바흐가 작곡활동할 때 살았던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b단조 미사곡 연주를 비롯 바흐를 기리기 위한 여러 연주회가 생방송 된다.
프랑스와 스위스,덴마크 등에서는 방송 전체를 시청할 수 있으며,유럽방송연합의 15개 회원사와 유로비전 제휴사인 일본의 NHK,미국의 PBS는 방송의 일부를 중계할 계획이다.
<제네바 AFP 연합>
"바흐 24시간"이란 제목의 이 마라톤 추모 방송은 유로비전 방송망 및 제휴 방송사를 통해 방영되며,6개 교향악단,7개 앙상블,3개 합창단,40명의 개인 연주가 등 모두 4백여명의 음악인이 방송에 참가할 예정이다.
바흐가 작곡활동할 때 살았던 라이프치히에서 열리는 b단조 미사곡 연주를 비롯 바흐를 기리기 위한 여러 연주회가 생방송 된다.
프랑스와 스위스,덴마크 등에서는 방송 전체를 시청할 수 있으며,유럽방송연합의 15개 회원사와 유로비전 제휴사인 일본의 NHK,미국의 PBS는 방송의 일부를 중계할 계획이다.
<제네바 AF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