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석유기업 분기소득 크게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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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브리지뉴스] 미국최대의 석유회사인 엑슨모빌과 세브론은 원유가격이 10년래의 기록적 수준에 육박하는 가운데 생산량을 늘임으로서 2/4분기에 기록적인 영업실적을 올렸다.
엑슨모빌은 분기소득이 41억5천만달러(1주당 1.18달러)에 달해 1년전의 18억5,500만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세브론의 순소득은 11억4천만달러로 1주당 1.75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1년전 순소득은 3억5천만달러에 1주당 53센트였다.
엑슨모빌은 분기소득이 41억5천만달러(1주당 1.18달러)에 달해 1년전의 18억5,500만달러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세브론의 순소득은 11억4천만달러로 1주당 1.75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1년전 순소득은 3억5천만달러에 1주당 53센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