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현대백화점 현대갤러리에서 손뜨개 작품과 한국화가 함께하는 이색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선애.김명희 자매의 "니트.회화전".

라사라 패션 디자인학원 강사로 활동중인 김선애씨가 "생활속 감각니트"출판을 기념해 마련한 것.

이번 전시회에는 여성복,아이옷,생활소품등 다양한 니트작품 70여점을 선보인다.

여기에 한국화가인 김명희씨가 니트를 소재로 삼은 비구상 작품들을 곁들인다.

27일까지.

(02)320-3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