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 만큼 받고 있다는 확신이 노사화합을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2년연속 노사화합상을 수상하게 된 바탕에는 회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투명경영이 가장 큰 힘이 됐다.

노조위원장의 가장 큰 책무는 대구지역에 있는 3개의 공장을 순회하면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경영진과 협의해 해결하는 것이다.

노사관계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해야 공생할 수 있다.

노조도 단순한 복지향상 보다는 가장 열심히 일하고 일한만큼 받자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노조는 생산성 향상은 물론 목표달성 납기 준수 등을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