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산/바다/계곡 피서 인파 '쓰레기 두고와선 안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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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됐다.
늘 바쁘고 고단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산 계곡 강 바다를 찾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녀간 뒷자리에는 언제나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그동안 꾸준히 계도하고 또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나 아직 멀었다.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아무렇게나 버려두거나 구석에 숨겨 놓아 주변 경관을 해치고 주변을 오염시킨다.
나중에 온 피서객들도 이런 모습을 보곤 기분을 잡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쓰레기를 깨끗이 제대로 치우지 않은 상태에서 큰 비가 내렸을 때 물에 쓸려 댐이나 큰 강에 모이게 되어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되는 것이다.
처리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된다.
우리 국민 모두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쓰레기는 모아 갖고 가는 습관을 실천,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박종학 <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
늘 바쁘고 고단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산 계곡 강 바다를 찾는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녀간 뒷자리에는 언제나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다.
그동안 꾸준히 계도하고 또 국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나 아직 멀었다.
쓰레기를 봉지에 담아 아무렇게나 버려두거나 구석에 숨겨 놓아 주변 경관을 해치고 주변을 오염시킨다.
나중에 온 피서객들도 이런 모습을 보곤 기분을 잡치게 된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쓰레기를 깨끗이 제대로 치우지 않은 상태에서 큰 비가 내렸을 때 물에 쓸려 댐이나 큰 강에 모이게 되어 거대한 "쓰레기 더미"가 되는 것이다.
처리하는데 엄청난 비용과 인력이 소요된다.
우리 국민 모두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쓰레기는 모아 갖고 가는 습관을 실천, 깨끗하고 살기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하겠다.
박종학 <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