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美 미사일회담 결렬 .. 현금보상방안 이견으로 입력2000.07.13 00:00 수정2000.07.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제5차 북.미 미사일회담이 12일 결렬됐다.북한과 미국 대표단은 3일간 열린 협상에서 북한 미사일의 대외판매 중단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였으나 현금보상방안에 대한 현격한 의견차이를 좁히는데 실패했다.북한측은 미사일수출을 중단하는 대가로 10억달러를 요구했고 미국측은 이를 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무식의 소산"…'한국판 엔비디아' 발언 비판에 이재명 "무지몽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한국판 엔비디아' 발언을 비판하는 여권을 향해 "무지몽매하다"고 5일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만 TSMC도 초기에 정부 투자 지분... 2 [단독] 온누리앱 2주 중단에…서민들 1000억원어치 못썼다 통합앱 출시 준비로 온누리상품권(카드·모바일형) 이용이 2주 가량 중단되면서 소비자들이 해당 기간 동안 사용하지 못한 금액만 1000억원이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통합앱 출시 이후 연휴 기간에도 앱 접... 3 'K-엔비디아' 발언 집중 포격하는 與 "이재명식 약탈 경제" 국민의힘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K엔비디아 국부펀드 투자' 발언을 놓고 집중 포화를 이어가고 있다. "발상 근거부터 무지한, 이재명식 약탈 경제"라는 비판도 나왔다. 안철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