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9월30일까지 해외유학생의 학비나 체재비를 위한 송금이나 환전 수수료를 내린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0.99%를 받던 해외송금 환전수수료는 0.18%로 내리고 여행자수표 매도수수료도 현재 0.75%에서 0.18%로 인하된다.

순수한 현찰매도수수료는 현재 1.25%에서 0.35%로 내리고 송금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