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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터넷기업 '결연 마켓팅' 새 수익모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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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affiliate marketing''(결연 마켓팅)이 인터넷기업들의 새로운 수익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이 마켓팅은 인터넷회사들이 자사 웹사이트에 온라인쇼핑몰과 연결되는 링크를 만들어 놓고 이 링크를 통해 고객이 해당 쇼핑몰로 들어가 물건을 구입하면 온라인 쇼핑몰업체로부터 일정 수수료를 받는 기법이다.

    수수료는 구매 한 건당 일정액을 지불하거나 일정비율(보통 구매액의 10%이내)로 지급하기도 한다.

    이는 물건이 팔려야 광고비를 지불하는 식이어서 물건의 판매여부과 관련없이 광고비를 지불해야하는 배너광고에 비해 온라인 광고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의 50개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매상의 13%가 링크를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오는 2003년에는 이 비율이 20%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배너광고의 경우 1천개의 배너광고중 고작 3개 정도만이 클릭되는 반면 이같은 링크방식의 웹사이트는 배너광고보다 클릭이 10배가량 더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닷컴과 같은 대형 온라인 업체들은 이를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인터넷 업체들도 앞다투어 이를 도입하고 있다.

    김선태 기자 orc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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