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국제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가 선정하는 국내 최우수은행으로 뽑혔다.

1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유러머니는 오는 15일 발간 예정인 7월호에서 국내은행들의 자산건전성과 인터넷 뱅킹 선점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신한은행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96년과 97년에도 유러머니지로부터 국내 최우수은행으로 뽑힌 적이 있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