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차량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오랫만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종가는 전날보다 1천4백50원 오른 1만1천2백원. 이 회사 주가는 정부가 오는 2002년부터 모든 차량에 LPG사용을 허용할 것이라고 밝힌 게 호재가 돼 급등세를 탔다.

현재는 LPG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차종이 따로 정해져 있다.

LPG연료 사용이 모든 차량으로 확대되면 LPG차량의 수요가 증가돼 LPG차량용 키드(kits)를 생산하는 이 회사가 최대 수혜를 볼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